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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품/도자기

토기호

by 코더비 2017. 9. 28.

 국적 > 시대

 한 > 고려()

 재질 

 토제 > 경질()

 크기

 높이 cm

 용도 > 기능 

 주 > 음식기 > 저장운반 > 장군

 물품번호

 







토기는 점토를 물에 개어 빚은 후 불에 구워 만든 용기로 보통 500-1000℃이하에서 구워지지만 그 이상에서 구워진 것은 도기()라 부르는데, 한국에서는 통일신라시대 이후에 나오는 유약을 바른 자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토기라 부른다. 토기는 만들기 쉬운 반면 부서지기 쉬어서 신석기시대 이래로 유적 출토품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물이다. 각 시대별로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는 빗살무늬토기()가 주류를 이루며 덧띠무늬토기(), 단도마연()토기, 가지무늬()토기 등이 있다. 청동기시대는 민무늬토기, 붉은간토기(), 검은간토기() 등이 있다. 철기시대에는 민무늬토기와 타날문도기가 사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각각 특징적인 토기들이 제작·사용되었다.

본 유물은 구경부가 나팔처럼 벌어지고 둥근 원형 동체를 가진 환저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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