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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품/도자기

토기(홍)장군

by 코더비 2017. 10. 3.

 국적 > 시대

 한 > 고려()

 재질 

 토제 > 경질()

 크기

 높이 cm

 용도 > 기능 

 주 > 음식기 > 저장운반 > 장군

 물품번호

 







토기는 점토를 물에 개어 빚은 후 불에 구워 만든 용기로 보통 500-1000℃이하에서 구워지지만 그 이상에서 구워진 것은 도기()라 부르는데, 한국에서는 통일신라시대 이후에 나오는 유약을 바른 자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토기라 부른다. 토기는 만들기 쉬운 반면 부서지기 쉬어서 신석기시대 이래로 유적 출토품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물이다. 각 시대별로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는 빗살무늬토기()가 주류를 이루며 덧띠무늬토기(), 단도마연()토기, 가지무늬()토기 등이 있다. 청동기시대는 민무늬토기, 붉은간토기(), 검은간토기() 등이 있다. 철기시대에는 민무늬토기와 타날문도기가 사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각각 특징적인 토기들이 제작·사용되었다.

본유물은 홍토기로 일반 토기보단 희귀성이 있는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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