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미술품/목기 > 민예품39

나무등잔댓,백자등잔 국적 > 시대 한국 > 고려(高麗) 재질 토제 > 경질(硬質) 크기 높이 cm 용도 > 기능 주 > 음식기 > 저장운반 > 장군 물품번호 토기는 점토를 물에 개어 빚은 후 불에 구워 만든 용기로 보통 500-1000℃이하에서 구워지지만 그 이상에서 구워진 것은 도기(陶器)라 부르는데, 한국에서는 통일신라시대 이후에 나오는 유약을 바른 자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토기라 부른다. 토기는 만들기 쉬운 반면 부서지기 쉬어서 신석기시대 이래로 유적 출토품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물이다. 각 시대별로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는 빗살무늬토기(櫛文土器)가 주류를 이루며 덧띠무늬토기(隆起文土器), 단도마연(丹塗磨硏)토기, 가지무늬(彩文)토기 등이 있다. 청동기시대는 민무늬토기, 붉은간토기(紅陶), 검은간토기(黑.. 2017. 9. 25.
연상 국적 > 시대 한국 > 조선(朝鮮) 재질 나무 > 금속 >동합금제(銅合金製) 크기 높이 cm 용도 > 기능 주 > 생활용품 > 문방구 > 연갑(硯匣) 물품번호 A-00006 문방사우 중 필묵(筆墨)을 보관하는 가구 연상은 지필묵연을 담아 두는 상자로서 다리가 있는 것을 말하며 다리가 없이 상자형태를 이룬 것을 연상(硯箱)이라 한다. 또 단지 벼루만을 담아 두는 것은 연갑(硯匣)이라 하여 구분한다. 나전칠, 용목(龍目), 문목(紋木), 먹감나무, 죽장(竹裝)란 것 등 문방가구 중 가장 화려하다.『증보산림경제』에 물푸레혹, 늙은 뽕나무 심재, 늙은 오동나무 뿌리부분, 황유목(黃楡木), 제주용목향(濟州龍木香) 등으로 만들고 밀양사람들은 반죽(班竹)을 붙여 만드는 것을 잘 한다고 하였다. 본 유물은 못을 사용하.. 2017. 9. 25.
대모안경 국적 > 시대 한국 > 조선(朝鮮) 재질 금속 > 대모 크기 높이 cm 용도 > 기능 주 > 생활용품 > 안경 물품번호 A-00003 초기 안경알은 수정을 깎아 만들었고, 테는 뿔(角), 뼈(骨) 또는 쇠붙이로 만들었는데, 테의 굵기는 점차 가늘어졌다. 안경다리는 실이나 천으로 대체하였으나, 나중에는 접을 수 있게 된 다리를 달았고, 개화기 이후에는 둥근 수정알에 거북 등딱지 등으로 만든 테를 두르고 접을 수 있는 안경다리를 단 개화경(開化鏡)이 일반에 보편화되었다. 이 유물은 대모(玳瑁)안경으로 백동 장식을 하였으며, 안경다리는 접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대모(玳瑁)안경은 거북이 등뼈, 우각 등을 재료로 하여 만든 것으로 재질이 견고하다 2017. 9.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