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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품/도자기

백자단지

by 코더비 2017. 9. 25.

 국적 > 시대

 한 > 조선(朝鮮)

 재질 

 도자기 > 백자()

 크기

 높이 cm

 용도 > 기능 

 주 > 음식기 > 저장운반 > 단지

 물품번호

 








순백색의 바탕흙[] 위에 투명한 유약()을 씌워서 번조()한 자기.

백자청화()는 유약을 입히기 전의 그릇 표면에 코발트계의 청색 안료로 그림을 그리고 순백자와 마찬가지로 잡물의 함유가 전혀 없는 순도 높은 장석계 유약을 그 위에 씌워서 번조한 것이다. 코발트계의 안료는 페르시아 일대에서 일찍이 개발하여 사용한 것으로 아라비아 상인의 손을 거쳐 중국을 통해 수입되었기 때문에 그 이름을 회회청()이라고 불렀으며 대단히 귀하게 여겼다. 이 백자단지는 약간 외반하는 구연()에 둥근 동체()를 지닌 항아리이다. 동체에 청화안료()를 사용하여 초문()을 간략히 시문하고 「매()」자와 「화()」자를 시문하였다. 유색은 담청()을 머금은 백자유()가 전면에 시유되었다.

본 유물은 목단문이 그려진 지방가마 철화백자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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